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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축소술 후기 - 3
이마축소술 후기 - 3

 

이마축소술 3일차

이마축소술 3일차

 

이마축소술 3일 차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고개를 앞으로 숙이거나 눈썹을 움직이면 두피가 땡겼다.

 

 

그리고 거울을 자세히 보니 눈썹 한쪽이 올라가 있었다.

 

후기를 찾아보니 일시적인 현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 수술 2주 차인 현재는 괜찮아짐

 

 

빠른 진정을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얼음찜질을 계속해줬고,

 

수시로 수술부위에 염증이 생기는지 확인하며 세안도 했다.

 

 

이마축소술 7일차

 

이마축소술 7일 차

실밥을 풀기 위해 일주일 만에 병원에 방문했다.

 

 

다행히 꾸준한 세안과 얼음찜질로 관리상태가 양호하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고, 곧바로 실밥을 제거했다.

 

 

실밥제거 후에는 레이저 치료를 진행했고, 수술 한 달 후 상태 체크를

 

위해 한 번 더 내원해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내원 일정을 예약했다.

 

 

이마축소술 3일 차부터 7일 차까지는 별다른 통증은 없었지만

 

야외에서 이동 시 날씨가 추운 탓에 이마가 굉장히 땡겼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두피를 말리던 중 두피를 누를 일이 있었는데

 

이때 두피와 두개골 사이에서 공기주머니를 누르는듯한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다.

 

 

실제로 뿌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두피를 누르면 공기주머니가

 

움직이는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곧바로 의사 선생님께 문의해보니 수술 시 도포된 두피박리제(?)가 

 

원인으로, 2주 차가 되면 없어질 증상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 수술 2주 차인 현재는 괜찮아짐

 

 

일상생활 시 이마가 땡기는 것 말고는 불편함이 없었고, 

 

앞머리를 내리고 출근하니 회사 사람들 + 지인들 모두 수술 사실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마축소술 10일차

 

이마축소술 10일 차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수술 딱지가 자연스레 탈락하고 있다.

 

 

통증이나 간지러움은 전혀 없고, 이전에 느끼던 이마가 땡기는

 

현상도 많이 줄어들었다.

 

 

앞으로는 지금처럼 꾸준히 얼음찜질을 해주고 딱지가 모두 

 

탈락하면 흉터연고를 발라줄 생각이다.

 

 

글을 작성 중인 오늘이 딱 이마축소술 2주 차가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수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마축소술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이 흘러 두피 탄력성이

 

회복된다면 재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모발이식의 경우

 

이마축소술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진행한다면 생착률에서

 

수술 전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셔서 1년 후 시술받을 예정이다.

 

 

이후 이마축소술 후기는 1달 주기로 후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마축소술에 대한 문의가 있으실 경우 언제든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머리카락으로 광명 찾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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