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일지] 쿠팡윙_1
기록하고 싶은 것들을 기록하며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해보자는
일념으로 관리해왔던 티스토리는 22년 6월 ~ 23년 12월 기준
약 46$라는 수익이 발생했다.
꾸준히 게시글을 올린 달에는 약 7$의 수익이 났으니.. 카테고리를
잘 잡아서 올렸다면 생각보다 쏠쏠한 수익이 나지 않았을까 싶다.
여튼 게시글 주제 찾기와 게시글 작성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으로 어느새인가 게시글을 작성하지 않게 되었고
다른 부업을 찾아보다 23년 10월에 쿠팡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먼저 쿠팡윙 셀러 활동을 위해 간이 사업자 등록을 신청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통신판매업을 신고했으며, 신고가 끝나는대로
쿠팡윙 가입을 완료해 셀러로써의 준비를 끝마쳤다.
사실 평소에도 접근성은 정말 뛰어나나 그만큼 유입인원이 많아
레드오션 중 레드오션인 부업이 쿠팡 판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우후죽순으로 올라오는 강의들과 판매일지들을 보며
'더 늦기전에 일단 한 번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강의를
수강했다.
모든 강의가 그렇듯 나와 맞는 강의를 찾기 위해 정말 많은
강의들의 수강평을 찾아봤고, 날로 먹는 강의들은 빠르게
제외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강의를 두고 정말 많은
시간을 고민했다.. 약 100만원...이라는..큰..돈..ㅠㅠ
하지만 나름의 분석을 통해 결정한 강의였고, 무엇보다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었기에 과감하게 결제를 해버렸다..
이렇게 나는 나름의 거금을 투자해 강제성과 절박함을 얻고(?)
쿠팡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 해당 글은 순수하게 기록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한 글로
강의 관련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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